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기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 기준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9회가 나타낸 21.3%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여전히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절대 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이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은 홍라온의 무릎을 베고 누워 “라온아”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등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