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 장희진, 신성록(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공항가는 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희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장희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알지요? '공항가는 길' 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듯한 이상윤, 장희진, 신성록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트와 원피스 등으로 멋을 낸 세 사람의 단정하고 깔끔한 용모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상윤, 장희진, 신성록의 우월한 미모 역시 시선을 끈다.

이상윤, 장희진, 신성록과 더불어 김하늘, 최여진 등이 출연하는 KBS2 '공항가는 길' 삶의 두 번째 사춘기를 맞은 30대 남녀의 이야기다. '공항가는 길'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