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의 의젓한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모델 이현이의 아들 윤서와 만난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설아, 수아, 대박이를 위해 특별한 달걀 정식을 준비했다. 대박이와 두 자매는 공기밥을 추가해가며 점심을 맛있게 먹었고, 이현이는 뿌듯해했다.

이어 학교에 간 재시가 귀가했고, 재시는 동생 대박이와 꼭 닮은 윤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윤서 역시 대박이처럼 재시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때 낮잠에 빠졌던 대박이가 깨어났고, 대박이 형이 일어났다는 소리에 윤서는 엉금엉금 기어 대박이를 마중하러 나섰다. 대박이 역시 윤서가 온다는 말에 급하게 일어났고, 동생 윤서와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대박이는 자신과 꼭 닮은 윤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고, 자신의 장난감을 동생에게 건네는 훈훈한 모습을 뽐냈다. 이어 이현이는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패션쇼를 준비했고, 대박이와 윤서는 분위기 있는 트윈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