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문(tvN)
최정문의 지성미에 김지석이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멘사 회원이자 '서울대 김태희'로 이름을 알린 최정문이 출연했다.
최정문은 "일곱살 때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며 "어린이 회원을 잘 안 뽑는데 내가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 오빠가 시험을 보러 갔을 때 나도 이 시험을 볼 수 있어서 봤다"고 말했다.
또 최정문은 서울대 재학 당시 공부를 더 하고 싶어 전공에 상관없이 타 전공까지 들으며 서울대를 총 178학점으로 졸업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MC 김지석은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기쁜데 오늘은 이상하게 주눅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문은 7세 때 IQ 158이 나오는 등 최연소 멘사회원 출신이다. 특히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하면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