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복면가왕 시계’ 이재훈 “탈락 아쉬움, 단독 콘서트 통해 풀겠다”

▲그룹 쿨 이재훈(사진=쿨 컴퍼니)
▲그룹 쿨 이재훈(사진=쿨 컴퍼니)

그룹 쿨의 이재훈이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약속했다.

이재훈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이하 시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가왕 결정전을 앞두고 복면을 벗었다.

이재훈은 소속사 쿨 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 하나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다 들려드리지 못했던 노래들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은 단독공연을 통해 전할 것”이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재훈은 오는 10월 8일, 9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6 이재훈 소극장 콘서트-올 포 유(All for you)’를 개최하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룹 및 솔로 활동으로 통해 쌓은 수많은 히트곡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쿨 컴퍼니는 “이번 단독공연을 위해 쿨의 명곡들을 이재훈의 솔로 곡으로 새롭게 편곡해 이재훈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을 관객들이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