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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최정문, 흉내도 못 내는 개인기 "날짜 들으면 요일 맞힐 수 있어"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문제적 남자' 최정문의 특별한 능력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는 서울대 공대 출신 최정문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문은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힐 수 있다"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소개했다. 이에 패널들은 "그게 규칙이 있나"라며 당황했고, 이장원은 "기원 전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정문은 "그레고리력 이후로만 가능하다"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곧바로 김지석은 내년 자신의 생일 날짜를 물었고, 최정문은 "금요일"이라고 바로 정답을 맞혔다. 최정문의 빠른 계산에 패널들은 "스마트 팔찌예요?"라고 최정문이 차고 있는 팔찌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원과 전현무는 자신이 태어난 요일을 물었고, 최정문은 곧바로 답을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진짜 신기하다"라면서 감탄했다.

전현무는 "법칙이나 공식 같은 건 본인이 개발한 거냐"라고 물었고, 최정문은 그렇다면서 즉석에서 법칙 설명에 나섰다. 최정문은 "기준이 되는 날짜의 요일들을 외워 놓는다"라면서 계산식을 통해 요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패널들은 "이걸 왜 쓰는거냐"라며 최정문의 팔찌에 의혹을 가졌고, 최정문은 "7개씩 다른 색을 껴서 보면 요일을 알 수 있게 했다"라면서 계산을 빠르게 하기 위해 직접 팔찌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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