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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영향력 '삐끗'..넘어서기 힘든 '구르미그린달빛'의 벽

(사진=KBS('구르미그린달빛'), 바람이분다('달의 연인'), tvN('혼술남녀'))
(사진=KBS('구르미그린달빛'), 바람이분다('달의 연인'), tvN('혼술남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시청률에 이어 영향력에서도 아쉬운 결과를 낳고 있다. 화제성은 뛰어나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다른 부분이 부족하다는 평이다.

26일 발표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주간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9월 3주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향력 부문의 1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이 차지했다. 경쟁작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국민예능으로 꼽히는 MBC '무한도전'은 2위로 상승했다. MBC 수목드라마 'W'는 종영과 함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드는 형국인 반면, 새 가왕 에헤라디오의 연승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MBC '일밤 - 복면가왕'은 영향력 5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영향력 5위 중 MBC가 예능과 드라마 통틀어 3개 순위를 점유해 눈길을 끌었다.

9월 3주차 영향력 순위에선 예능 프로그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6위,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7위, MBC '일밤-진짜 사나이2'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8위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차지했다. 지난주 영향력 4위로 신규진입한 것에 비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도 KBS2 '구르미그린달빛'이 3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우위를 점했다. 그 뒤를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이었으며, MBC 수목드라마 'W'는 3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2'는 4위,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MBC '무한도전'과 '일밤-복면가왕', SBS '정글의 법칙', tvN 월화극 '혼술남녀'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빼곡하게 이름을 올렸다.

영향력·주목도와 마찬가지로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KBS2 '구르미그린달빛'은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와 MBC 'W'가 2위, 3위를 차지하며 주목도와 같은 결과를 냈다. 4위는 MBC '무한도전', 5위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차지했으며 9월 3주차에 종영을 맞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7위에, 주말극 밤 10시 대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8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혼술남녀'가 각각 이었다.

안방극장의 지지를 받는 프로그램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부동의 1위였던 KBS2 '구르미그린달빛'을 꺾고 1위 자리를 새롭게 차지했다. KBS2 '구르미그린달빛'은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도 순위 하락을 겪으며 3위에 머물렀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위에,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5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 인기를 입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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