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지코(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세븐시즌스)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코와 설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결별설과 관련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현과 지코가 최근 세간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한달 반 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0일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당시 양 측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면서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