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사진=SBS)
'런닝맨'이 대규모 추격전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7일 오전 비즈엔터에 "'런닝맨' 녹화가 오늘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아이돌부터 개그맨, 아나운서 등 100명의 연예인이 게스트로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여기에 배우 조재현, 채수빈이 메인게스트로 참여한다. 총 102명의 게스트가 등장한다"이라고 밝혔다.
'런닝맨'은 그동안 다수의 게스트와 함께 하는 특집을 진행해왔으나 이번처럼 100명 단위의 게스트와 함께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런닝맨'의 전통인 추격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