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정규 2집 '플라이트 로그-터뷸런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 컴백을 향한 JYP 소속사 식구들의 의리가 빛났다.

27일 갓세븐은 정규 2집 '플라이트 로그 : 터뷸런스(FLIGHT LOG : TURBULEN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갓세븐의 소속사 JYP 식구들의 응원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미쓰에이 수지는 갓세븐의 타이틀곡 '하드캐리'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got7 갓세븐 하드캐리 해!"라는 말로 응언을 더했다. 박지민 역시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침 부터 나의 고막을 녹여 버리셨다"라는 말로 유쾌한 응원을 더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갓세븐 선배님들의 하드캐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금 듣고있는데 춤추고 싶어요!! 원스분들도 하드캐리 들으시면서 기분 좋은 밤 되세요 다 하드캐리해 갓세븐 하드캐리 마크정식"이라는 말을 게재하며 응원과 홍보에 나섰다.

소속사 사장 박진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Got7 하드캐리 HardCarry 갓세븐 데뷔한 지 만 3년이 다 되가는데 멤버 중에 신인의 마음을 잃어버린 애가 한 명도 안 보이는 참 신기한 그룹. 어느 분야든 신인의 마음을 얼마나 오래 간직하는지가 결과를 좌우하는 법. 이번에 하드케리하자!! From 아가새 중에 제일 큰 새"라는 말을 게재하며 갓세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갓세븐은 타이틀곡 '하드캐리'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