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붐 트위터)

'걸스피릿' 라붐 소연과 소나무 민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걸그룹 라붐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걸스피릿이 벌써 마지막이라니요! 민재랑 같이 너무나 슬픈 것 그렇지만 소연이 노래는 끝나지 않음!! 마지막 역시 놓치지 말고 10시 50분! 다들 본방 사수"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과 민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큼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JTBC '걸스피릿'으로 우정을 다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한편, '걸스피릿'은 지난 27일 최종회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