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주간아이돌’ 측, 희철-하니 막방 알려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주간아이돌' 희철 하니(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희철 하니(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이 진행자였던 희철과 하니가 하차 소식을 전하며 방송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희철, 하니 우리가 많이 아껴. 주간아이돌 지하 3층 엘프&레고 일동"이라는 글과 함께 희철, 하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희철과 하니는 '주간 아이돌' 특유의 하얀색 바탕 스튜디오 속에서 미소짓는 모습으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는 정형돈을 대신해 데프콘과 함께 진행해 온 하니와 김희철의 마지막 방송 모습이 전해졌다.

김희철은 이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라고 밝혔고, 하니는 "'주간아이돌' 애청자로서 (형돈 오빠가) 돌아오셔서 기쁘다. 빈자리가 가끔 크게 느껴졌다"며 눈물의 하차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정형돈이 복귀 후 첫 녹화를 마친 '주간아이돌'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10월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