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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인 “19금 동영상 사건, 소송 진행 중…기부할 것”

▲'라디오스타' 가인(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가인(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가인이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19금 동영상 사건에 대해 밝혔다.

28일 밤 11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성대결절로 자리를 비운 규현 대신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서인영, 가인, 화요비,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걸크러쉬 유발자들'편을 꾸몄다.

가인은 지난 4월 악성 루머로 시달렸던 사건을 전하며 "파리에 가던 길에 '너 괜찮아?' ,'왜 연락이 안 돼?'라는 문자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며 "그 순간 다리가 풀렸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악성루머 관련)동영상을 확인한 후 틀었는데 정말 저도 깜짝 놀랐다. 말이 안 되니까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가인은 또한 "소송은 진행 중이다"라며 "소송 결과가 나와서 돈이 나와도 찝찝한데...이왕이면 돈이 많이 나와서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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