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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유겸 크루, 최종 우승 "힘 닿을 때까지 춤출 것"

(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사진=Mnet '힛 더 스테이지')

'힛 더 스테이지' 최종 우승 트로피는 유겸 크루의 손에 쥐어졌다.

28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마지막 회에서는 자유 주제 '파이널(Final)' 매치가 꾸며진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 블락비 유권, 갓세븐 유겸, 몬스타엑스 셔누, 아이오아이 김청하, NCT 텐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마지막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그동안 꿈꿔왔던 퍼포먼스를 마음껏 펼쳤다. 김청하 크루의 무대를 시작으로 텐 크루, 셔누 크루, 유겸 크루가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어 유권 크루, 효연 크루 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위원들은 마지막 효연 크루의 무대에 "너무 깜짝 놀랐다", "미친 것 같다. 예술을 보여줘 감사드린다", "이 장르는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여섯 크루 중 상위 톱3가 공개됐다. 200명의 히트 판정단이 선정한 톱3는 효연, 유겸, 셔누 크루.

세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모두 최종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히트 판정단이 최종으로 꼽은 우승자는 유겸 크루였다. 유겸은 "정말 꿈만 같다. 다같이 노력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이 상은 다 같이 받은 상이다"라며 "제 힘이 다 할 때까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춤 추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셔누 크루는 3위, 효연 크루는 아쉬운 2위를 차지하게 됐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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