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가인(MBC)
가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주지훈과의 연애담을 쿨하게 공개했다. 또 연인이 출연한 영화 '아수라'를 홍보하는 화끈한 모습을 보였고, 악성루머와 관련한 소송 배상금의 기부도 약속했다.
이날 가인은 편하지 않은 질문들에도 솔직한 답변을 주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 말했다. 주지훈과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게 됐고, 소소한 자신들만의 이벤트도 알렸다. 가인은 마지막에는 "앨범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연애 이야기만 했다. 이렇게 된 거 '아수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화끈한 내조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특히 올해 초 자신을 가장 힘들게 했던 악성 루머와 관련해서는 "프랑스로 이동하는 도중에 사건이 터져 뒤늦게 루머를 접하게 됐는데, 아무 연고도 없는 프랑스에서 그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의외로 '아 뭐야. 난 또 무슨 일이라고'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시 그가 SNS를 통해 놀랐을 팬들을 다독여줬던 글이 공개돼 진정한 걸크러시의 매력을 엿볼 수 있게했다.
가인의 걸크러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그는 악성 루머와 관련해 소송을 진행중임을 밝히면서 "승소해서 돈을 받아도 찝찝한 거에요. 이 돈을 어딘 가에 기부하고 싶어요"라며 통 큰 결정을 고백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용기 있는 결심을 알린 가인은 솔직한 입담으로 또 한 번 매력을 확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