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남편 O15B 출신 가수 이장우와의 러브 스토리와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 4층 저택 타운하우스를 공개한다.
박대희는 "1년 치 예약이 이미 마감됐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유명 작명소의 주인이다. 또한 작명가로서 눈부신 성공을 거둔 지금도 공부를 멈추지 않는 끝없는 학구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박대희는 "아이들이 막 태어나서 저에게 오는 건데, 얼마나 열심히 배워야겠냐"며 작명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드러낸다. "이름을 얼마나 많이 지어야 백만장자가 될 수 있냐"며 반신반의하던 서장훈은 박대희의 작명 비용을 듣고는 "확실한 백만장자다. 대단한 백만장자!"라며 압도적인 재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의 이름 풀이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름 풀이에 앞서 박대희는 "부르기 쉽고,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줘야 한다"며 '좋은 이름'의 조건을 설명한다. 그리고는 두 사람의 이름에 관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해석을 내놓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또한 서장훈에게 "말년에 배우자 자리가 들어온다"는 깜짝 발언까지 이어지며 놀라움을 더한다.

남편 O15B 출신 가수 이장우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로도 유명한 초호화 4층 저택을 공개한다. 상위 0.01%의 삶을 그린 드라마 속 공간답게, 유럽풍 석조 건물로 이루어진 타운하우스는 외관부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서장훈과 장예원이 박대희의 집 안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들 중 '가장 귀한 보물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BTS RM이 애정하는 것으로 알려진 달항아리부터, 박대희가 "가격의 단위가 다르다"고 소개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찌의 작품까지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컬렉션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박대희와 남편인 가수 이장우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박대희가 18살이던 시절, 단짝 친구를 따라 갔던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 015B의 콘서트 현장이었다. 박대희는 "남편을 처음 본 순간 너무 멋있어서 얼어버렸다"며 소녀 시절의 설렘 가득한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이장우는 "10대 때 팬이었던 사람의 남편으로 살아간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 않냐"며 부부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세월이 흐른 뒤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박대희는 "사귀기 전에 궁합부터 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선(先) 궁합 후(後) 연애'라는 독특한 러브 스토리의 전말과 함께, 박대희가 남편 이장우에게 줬다는 상상 초월 '통 큰 선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대희의 파란만장한 20년 작명 인생에 담긴 희로애락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20대 후반 처음 문을 연 철학관은 입소문이 퍼지며 동네에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대해 박대희는 "예금하러 갈 시간이 없어 은행에서 직접 돈을 수거하러 왔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는 가슴 아픈 순간들도 있었다. 박대희는 "아픈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고, 이틀 뒤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