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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놀라운 추리력 "정우성, 왕 아니면 조커 확실해"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예능신 팀과 연기신 팀의 대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신들의 전쟁'게임을 시작하게 된 영화 '아수라' 팀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능신 팀과 연기신 팀은 둘 다 '2'가 먼저 나가는 작전을 세웠다. 연기신 팀 김원해는 "혼자 나가고 하는 거 부담스러운데"라며 주연 데뷔에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 팀은 이어 접선장소 세빛섬으로 향했고, 박명수는 먼저 차에서 내려 어설픈 잠복을 시도했다. 이때 김원해가 박명수에게로 다가갔고, 박명수는 잽싸게 움직여 김원해를 끌고 갔다. 김원해는 주눅들어 박명수에게 끌려갔고, 연기팀은 당황했다.

킹 정우성은 "이쪽으로 와서 까"라며 창문에서 내다보고 소리를 질렀고, 정우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예능신 팀은 "멋있다", "영화야, 영화"라며 감탄했다. 이때 양세형은 "지시내리고 있잖아요"라면서 촉을 곤두세웠고, "왕 아니면 조커가 확실하다"라며 정우성의 정체를 완벽하게 추측해냈다.

이때 박명수와 김원해는 서로 정체를 공개했고, 서로가 같은 계급이라는 걸 확인했다. 양 팀은 서로가 같은 작전을 세웠다는 걸 확인했고, 김원해는 자신의 선방에 흐뭇해했다. 이어 김원해는 하하 역시 터치했고, '4'인 하하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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