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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옥택연, "멤버 4명이 삼겹살 100만 원어치 흡입"

▲그룹 투피엠 택연(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투피엠 택연(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택연이 2PM의 대식가 면모를 알렸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2PM 옥택연 냉장고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택연은 "저희가 한때 짐승돌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운동을 엄청 한 적이 있었는데 한번 고삐를 풀어주면 미친 듯이 먹는다"며 4명이서 100만 원어치 삼겹살을 먹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인은 "제가 양꼬치를 함께 먹은 적이 있는데 꼬치 100개를 먹더라. 그냥 씹지도 않고 삼키는 것 같았다. 누가 계산하는 지 참 궁금했다"고 2PM의 대식가 면모를 인증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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