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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정채연-공명, 퀄리티 있는 사각관계 시작…시청률 4%대 인기

▲'혼술남녀' 정채연 공명(tvN)
▲'혼술남녀' 정채연 공명(tvN)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혼술남녀’ 시청률이 4%대를 넘어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기범(키 분)을 몰카범으로 의심했던 채연(정채연 분)은 사과를 했고, 몰카범을 잡아준 공명(공명 분)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다정한 공명에게 설레는 듯한 채연의 모습이 앞으로의 묘한 관계를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동영(김동영 분)의 모습이 전국의 공시생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온 동영을 기범은 “미래의 9급 공무원”이라며 부러워했다. 동영 역시 기분이 좋았지만 이도 잠시, 집안 사정이 더 안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려운 사정에도 자신을 위해 돈을 보내준 가족들을 보며 흐느끼는 동영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자 술을 마시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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