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청춘아레나'부터 'DMC페스티벌'까지..주말 페스티벌 '풍성'

(사진=마이크임팩트, tvN)
(사진=마이크임팩트, tvN)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맑은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과 시상식 등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먼저 열리는 건 '청춘아레나' 페스티벌이다. 8일 오후 3시에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청춘아레나'는 김반장과 연상호 감독, 빈지노, 타블로, 장도연, 자이언티, 쌈디 등 화려한 출연진들을 갖췄다. '청춘가격'인 티켓값 1만 9000원으로 공연과 강연 등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9일 오후 7시에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아시아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 미니페스티벌 힙합&EDM 부문이 진행된다. 바스코, 베이식, 인사이드코어, 준코코, 맥시마이트, 제이미, 모름모름, Slim V가 출연한다.

▲‘청춘아레나’ 라인업(사진=마이크임팩트)
▲‘청춘아레나’ 라인업(사진=마이크임팩트)

동시간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상암 문화광장에서는 'DMC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열린다. 엑소(EXO)를 필두로 2PM, 인피니트, 소녀시대, 에이핑크, B.A.P, 비투비, EXID,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9일은 시상식과 페스티벌이 포진됐다. 오후 5시 30분에는 'tvN 10어워즈' 시상식이 치러진다. tvN에서 그동안 방영됐던 각종 예능과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으로도 생중계된다.

이어서 오후 7시에는 MBC상암 문화광장에서 'DMC페스티벌' DMC 록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인 부활, 김종서, YB(윤도현 밴드), 노브레인 등이 출연을 예고한 만큼 시끌벅적한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는 오후 6시 40분부터 '아송페' 메인이벤트가 열린다. 엑소와 트와이스, 쌈디, 세븐틴, 마마무, NCT127, NCT드림, 젠틀보스, 션리, 누 푸옥 띤, 리나 카타히라 등 국내외 인기 뮤지션과 장르 불문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부산의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