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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성공한 '덕후' 됐다…'애니' 프로그램 MC 발탁

▲심형탁, 이수지(출처=KBS1 '애니야놀자')
▲심형탁, 이수지(출처=KBS1 '애니야놀자')

심형탁이 '도라에몽' 마니아에서 나아가 애니메이션 전문 프로그램 MC가 됐다.

6일 KBS 측은 "오는 8일 애니메이선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애니夜놀자'가 첫 방송된다"며 "MC로 배우 심형탁, 개그우먼 이수지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애니야 놀자'는 애니메이션 관련 국내 행사를 취재 및 소개하고 애니메이션 관련 최신 뉴스 및 화제를 발빠르게 전달, 국제 애니메이션 수상작 감독 인터뷰 및 주목할만한 국내 신인 감독의 작품 발굴및 소개한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망라한 본격 랭킹 선정 코너도 마련, 매주 한가지 주제를 선정, 애니 덕후및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특정 장면과 캐릭터 등 각 분야 Best3 선정하기도 한다. 80~90년대에 방영된 추억의 애니메이션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심형탁은 연예계 대표 애니메이션 마니아다. 소문난 '도라에몽' 덕후로 "속옷까지 도라에몽으로 맞춰 입는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때문에 심형탁이 애니메이션 마니아의 면모를 살려 어떤 진행을 보여줄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애니야놀자'는 8일 밤 12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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