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노래의 탄생’ 최현석, 방송 후 소감 “음원을 가진 요리사입니다”

▲'노래의탄생' 최현석(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노래의탄생' 최현석(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노래의 탄생' 최현석이 음원 발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6일 오전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의 음원이 떴습니다. '내곁에'"라는 글을 시작으로 tvN '노래의 탄생'에서 선보인 '내곁에' 음원 재생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석은 이어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해당 글에는 "프로듀싱:스페이스 카우보이, 윤상, 노래: 레이나, 작사 작곡: 최현석"이라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저는 음원을 가진 요리사입니다"라며 "예전 교회오빠 시절 거의 20년전 갓스펠송을 여덟 곡 정도 작곡했었는데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에 맘고생하는 딸을 보고 위로가 돼주고 싶어서 가사를 바꿔 만든 곡입니다. 불안한 미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고 곡을 만든 계기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앞서 5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미스터리 원곡자로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딸이 고등학교 2학년인데 미래에 대해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며 "편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서 위로를 해주고 싶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노래의 탄생'은 미스터리 원곡자의 '미션 멜로디'가 45분 만에 최정상 뮤지션들과 함께 음원으로 출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