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한국이 카타르 전 선발라인을 공개했다.
한국은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중국, 시리아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이란에 밀려 현재 A조 3위다.
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카타르 전 포메이션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1-4-1로 최전방에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원톱을 맡았다. 공격 2선에 손흥민(토트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포진한다. 수비 포백 라인에는 홍철(수원), 홍정호(장쑤쑤닝), 김기희(상하이선화), 장현수(광저우푸리)가 맡는다. 골키퍼은 김승규(비셀고베)가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