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은지원 팬들이 '세단어' 발표 후 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사진=은지원 팬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은지원 팬들이 새 앨범 '세 단어' 발표 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오전 은지원의 팬들의 인스타그램에는 "1주일에 몇 개의 예능을 고정 출연하면서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작곡, 작사, 편곡까지 직접하며 음원 발표도 꾸준히 했던 은지원님. 가수 은지원으로 다시 찾은 1등자리. 앞으로도 계속 놓치지 않게 해줄거예요. 지금, 여기, 우리 은지원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이 게재됐다.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 는 타블로가 작사, 작곡하고 퓨처 바운스가 작곡 및 편곡에 나선 곡으로 2016년 YG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는 젝스키스의 첫 결과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7일 오전 7시 기준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는 멜론, 네이버뮤직을 비롯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