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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측, 이번엔 성관계 동영상 루머 곤혹 “정준영 아냐, 유포자 처벌 논의 중”

▲정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정준영이 이번엔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된 루머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 커플의 성관계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포됐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동영상 속 주인공이 정준영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 속 남성은 정준영이 아니다”라면서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 A씨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동부지법은 촬영이 A씨의 의사에 반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 정준영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정준영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tvN ‘집밥 백선생’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그러나 오는 22일과 11월 예정된 드럭레스토랑 대구, 대전 공연의 강행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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