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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국정감사 논란 무관, '톡투유' 계속…"예정된 일정 소화"

▲김제동(출처=비즈엔터)
▲김제동(출처=비즈엔터)

김제동의 방송 중 발언을 국정감사에서 다루면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김제동과 해당 방송 제작진은 차분하게 방송을 이어갈 전망이다.

7일 JTBC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국정감사에서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속 김제동의 발언이 화제가 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얘기가 된 부분은 없다"며 "방송 영향도 없고, 녹화도 예정되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5일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김제동이 지난 7월 '톡투유'에서 "군 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줌마'라고 했다가 13일 영창갔다"는 취지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김제동의 토크는 우리 군 간부를 조롱해 군 신뢰를 실추시켰다"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진상 파악을 요청했다.

이에 김제동의 발언이 과연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사안인지 부터 색깔론까지 논란이 빚어졌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톡투유'에는 임신 6개월로 또 다른 삶을 준비 중인 배우 박효주가 출연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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