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출처=MBC 'DMC 페스티벌' 방송캡처)
스텔라 가영이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스텔라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DMC Festival 뮤콘개막특집 AMN 빅콘서트'에 올라 최근 발표한 '펑펑 울었어'를 선보였다. 특히 스텔라 가영은 파란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가영은 목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안무를 소화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가영의 무대에 "소속사가 스텔라를 너무 혹사 시키는 것이 아니냐", "깁스를 해서 쉬어야 하는 애를 무대에 올리는 의도가 뭐냐", "너무 화제를 의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일각에선 스텔라 가영에 대해 "프로다운 모습"이라고 칭찬하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K팝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MBC에서 기획한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뮤콘(MU:CON)'이 통합 개최되는 개막 공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