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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두바이로 초호화 신혼여행 떠난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가을을 맞아 밤 따기 체험을 했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밤 따기 체험 후 알밤 막걸리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남은 솔라가 준비해온 알밤 막걸리에 "이거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내 알밤 막걸리에 매료된 듯 계속해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미션지를 받았고, 미션지에는 '초호화 신혼여행을 떠나세요'라고 써져있었다. 솔라는 '두바이'라고 적힌 비행기 티켓을 확인한 후 환호성을 내질렀다. 에릭남은 "초호화? 초토화"라고 말장난을 하며 장난을 쳤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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