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구르미 그린 달빛' 광화문 공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행 날짜와 장소가 조율 중이다.
8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19일, 경복궁 확정이라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여전히 일시와 장소를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보검은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박보검이 언제 공약을 이행할 지 이목이 쏠려왔다.
한편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