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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양파 우승, BMK·이예준·휘성 쟁쟁한 경쟁자 넘었다

▲(출처=KBS2 '불후의명곡' 영상 캡처)
▲(출처=KBS2 '불후의명곡' 영상 캡처)

'불후의명곡' 양파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 전설을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에서는 작곡가 신재홍 편으로 양파를 비롯해 이세준, BMK, 이예준, 다비치, 디쎔버가 출연했다. 양파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고의 우승 후보는 첫 등장했던 BMK였다. '소울의 국모'라는 별명 답게 BMK는 강력한 가창력으로 첫 출연임에도 431점을 기록했다. 휘성과 다비치, 이세준을 누르며 3연승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양파는 '너를 위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하면서 결국 435점으로 단 4표차 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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