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콘서트 포스터(사진=에버모어뮤직)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을 달성한 가수 정동하가 대구와 창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오는 11월 2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과 11월 26일 KBS 창원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지난 봄 시작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9월 고양 공연 이후 2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앞서 정동하는 3월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광주, 대전, 전주 등에서 투어를 이어 온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두 번째 EP음반 ‘드림(DREAM)’ 수록곡은 물론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레전드’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지난해 전국 투어 당시 대구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환호가 기억에 남는다. 다시 한 번 대구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창원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