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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 세 살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28일 결혼

▲배우 조안(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안(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안이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이웨딩 관계자는 10일 에 “조안 커플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조안보다 세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거듭났으며, 평소 겸손하고 배려 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 계기를 밝혔다.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01년 배우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돌려차기’ 등을 비롯해 SBS ‘세 자매’, KBS1 ‘광개토대왕’, MBC ‘빛나는로맨스’, ‘최고의연인’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아울러 10일부터는 EBS라디오 ‘시 콘서트’의 새 진행자로 발탁, 라디오DJ로 변신해 편안한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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