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또 한국에 온다.
10일 '잭 리퍼: 네버 고 백' 측은 “톰 크루즈가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11월 초 내한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톰 크루즈의 한국 내한은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시작됐다. 이후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차 내한했다.
이번에도 한국을 찾으면 8번째 방문인 셈이다.
‘잭 리처2’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의 추격 액션 영화다. 내달 24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