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시상식에 참석한 설현이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설현 인스타그램)
tvN 시상식에 참석한 설현이 드레스 입은 자신의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10일 오전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두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오후 열린 'tvN10 어워즈'서 시상식에 참석한 설현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설현은 이날 성동일과 함께 '예능 아이콘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tvN에서 시리즈로 방송된 '응답하라'의 배우 성동일은 이날 설현에 "네 번째 개딸로 출연해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설현은 고개 숙여 응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성동일, 혜리, 박보검을 비롯한 '응답하라 1988' 팀은 드라마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해 tvN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