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효리, 작곡가 김형석과 새 음반 논의 “전속계약은 NO”

▲가수 이효리(사진=코스모폴리탄)
▲가수 이효리(사진=코스모폴리탄)

가수 이효리가 작곡가 김형석과 만나 새 음반에 대해 논의했다.

김형석 측은 13일 비즈엔터에 “최근 이효리와 김형석이 만나 새 음반 및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전속계약 체결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MC 직에서 하차한 뒤 연예 활동 없이 제주도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후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으나 구체적인 활동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가수 엄정화의 신보에 이효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김형석과 회동하는 등 가수 컴백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