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사진=뮤직웍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2세를 가졌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3일 비즈엔터에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로 인해 예정된 전국 투어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백지영은 현재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8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대구, 일산, 광주, 제주, 서울 총 8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안단테(ANDANTE)’를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함께 오는 22일 예정된 일산 공연부터는 취소된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