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출처=비즈엔터)
가수 강타가 ‘아는 형님’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비즈엔터에 “강타가 지난 13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신곡을 불렀다”면서 “현재 강타의 솔로 음반은 준비 막바지 단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강타와 함께 한 ‘아는 형님’은 오는 29일 방영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솔로 음반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방송 전후에 컴백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약 강타가 연내 음반을 발매한다면 2008년 이후 약 8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된다.
한편, 강타는 방송 출연에 이어 오는 11월 4~6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