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구르미그린달빛' OST, 황치열 마지막 장식

▲(출처=오우엔터테인먼트)
▲(출처=오우엔터테인먼트)

황치열이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12번째 OST 담당자로 발탁됐다.

14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OST 음원을 담은 CD 발매를 앞두고 최종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마지막 트랙 주자 황치열의 '그리워 그리워서'까지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앨범은 두 장의 CD로 구성돼 있다.

첫 CD에는 극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던 총 12곡의 OST를 들을 수 있다. 첫번째 주자로 출격했던 소유와 유승우가 함께한 '잠은 다 잤나봐요'를 시작으로 산들(B1A4)의 '마음을 삼킨다',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 외에 극의 주인공 윤성 역을 맡은 진영(B1A4)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은 벤의 '안갯길'과 성시경의 '다정하게, 안녕히', 케이윌의 '녹는다', 에디킴의 '별처럼 빛나는 사랑', 베이지의 '그리워 그리워서', 백지영의 'Love Is Over', 이적의 '깍지', 박보검의 '내 사람', 곧 공개될 황치열의 '그리워 그리워서'까지 OST에 참여한 모든 가수들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

두번째 CD에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 공개 되었던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연주곡 세 곡을 포함해 총 16곡의 연주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연주곡들은 '태양의 후예', '후아유-학교2015', '드림하이', '펀치' 등 수 많은 드라마의 OST를 성공시킨 음악감독 개미가 작업을 지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퓨전 애스닉 밴드 두번째달이 세 곡의 연주곡으로 참여해 드라마의 감성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앨범은 28일 정식 발매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