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슬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슬기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고미례 안녕,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고미례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해 시선을 끈다.

김슬기가 출연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지난 16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