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 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이 ‘즐거운 나의 집’ 촬영 소감을 전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하는 단막극이고 너무도 섬세한 작품이라 더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되었던게 사실인데,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작업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고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엽이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실크 소재의 잠옷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엽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에서 사이보그 성민 역을 맡아 세정(손여은 분)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상엽은 2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5년 차 프로덕션 PD 안준영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