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려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정려원이 올초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휩싸인지 7개월 여 만에 그룹 위너 남태현과 또 다시 염문설이 불거졌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열애설이다.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은 18일 오후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13살 많은 연상녀 려원과 남태현의 나이 차이로 더욱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비즈엔터에 "남태현과 정려원은 친분이 있는 사이일 뿐, 열애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종식시켰다.
앞서 지난 3월 정려원은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양측 모두 즉각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함으로써 이는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또 다시 남태현과의 열애설 주인공된 정려원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데 어디서 이런 소식이 돌았는지 당황스럽다"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tvN '풍선껌' 출연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