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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초고속 부인' VS 남태현 '묵묵부답'...그 이유는?

▲위너 남태현(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 남태현(사진=YG엔터테인먼트)

또 묵묵부답이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굳게 닫았던 YG엔터테인먼트가 남태현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남태현과 정려원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려원 측이 즉각 반박 입장을 발표한 것이 반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열애설 등 소속 가수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유독 말을 아꼈다. 특히 남태현의 경우 최근 심리적인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이기에 입장 발표가 더욱 조심스러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남태현은 현재 위너 숙소가 아닌 본가에서 지내며 병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본인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과정도 껄끄러울뿐더러, YG엔터테인먼트로서는 이번 열애설이 최대한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클 테다.

이날 한 매체는 남태현과 정려원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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