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동연(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배우 곽동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팔찌를 차고 홍보에 나섰다.
18일 오전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니휴먼 희망나비팔찌, 수익금의 65% 이상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곽동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훈훈한 미소를 보이며 '희망나비팔찌'를 찬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희망나비팔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과 함께하는 '애니휴먼'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금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사업에 사용된다. 곽동연에 앞서 배우 이재윤, 이선빈, 윤현민, 도희, 전효성, 김성은, 젝스키스 장수원, 강성훈, 가수 션, 예원 등이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