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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전범기 논란 후 7주 만에 SNS 재개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가 논란 이후 SNS를 재개했다.

19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의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티파니는 파란 리본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파란 원피스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날 전범기 디자인이 들어간 문구를 게재하며 큰 비난을 받았다. 당시 티파니는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이역시 비난을 받았고, 이후 열흘 후 다시 사과문을 게재한 후 약 7주간 SNS 활동을 쉰 바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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