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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진영·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3인방 훈훈 자태 "처음 만난 날"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이 첫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처음 한 신에서 만난 날! 어떤 신인지 다들 기억나시나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삼인방 진영, 곽동연,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삼인삼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세 남자의 훈훈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된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는 수애, 김영광 주연의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될 예정이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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