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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장근석 캔디 누가 있었나…20일 새 인물 등장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5번째 캔디가 20일 소개된다.(사진=tvN)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5번째 캔디가 20일 소개된다.(사진=tvN)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새 '캔디'가 20일 방송에서 소개되는 가운데 첫 회부터 지금까지 그와 통화를 나눈 캔디들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연예인들의 달콤한 전화통화와 함께 일상을 전하는 tvN '내 귀에 캔디'는 배우 장근석의 활약을 중심으로 방송인 서장훈, 배우 지수, 경수진, 안재홍, 성훈 등이 출연하며 일상과 함께 통화로 설레이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장근석은 통화만으로도 설레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첫 회에서 장근석은 '프린세스 하이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유인나와 속 깊은 얘기를 나누며 자신의 비밀 장소를 보여주는 등 연인 같은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두번째 캔디로는 '시베리아 허스키'라는 닉네임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서로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는 시간을 가졌다.

장근석의 세번째 캔디는 애교 가득한 배우 고성희였다. 고성희는 '밤안개'로 등장해 장근석을 향해 "살면서 한 번쯤 만나고 싶은 나의 캔디"라며 그와의 통화가 즐거웠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최근 정체가 공개된 장근석의 캔디는 배우 남규리였다. 장근석은 남규리와 어린 시절을 공유하며 통화를 통해 서로의 위로가 됐다.

20일 밤 11시 방송될 '내 귀에 캔디' 9회에서는 장근석의 다섯번째 캔디를 소개함과 더불어 배우 성훈이 첫 출연한다. 또한 지난 8회에서 첫 출연했던 배우 박하나의 두번째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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