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스트레인지' 예매율 1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예매율은 67.1%에 달했다.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25일 전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