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의 킬링 파트를 꼽았다.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LANE1)’ 쇼케이스에서 각자의 귀여움을 칭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샤샤샤’가 히트 치면서 사나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에서 ‘샤샤샤’에 버금가는 킬링파트가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이 커진 상황.
이에 채영은 “모모 파트 중 '눈물 날 것 같아'라는 가사의 안무가 정말 귀엽다”고 입을 열었다. 모모는 “나연과 정연이 파트 중 '베이베' 라는 가사가 중독성 있다”고 칭찬했으며 사나는 “다현이가 부르는 '이런 내 마음 모르고 너무해'의 안무가 포인트되고 귀엽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코스터:레인1’은 트와이스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자는 뜻을 담은 음반으로 타이틀곡 ‘TT’를 비롯해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트와이스는 이날 쇼케이스에 이어 오는 26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