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과 박수진의 득남 소식에 일본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24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지난 23일 첫째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국내는 물론 '욘사마' 열풍이 일었던 일본에서도 축하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용준의 득남 소식은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등 다수 사이트에서 메인을 차지하며 배용준의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야후 재팬의 해당 기사 댓글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
일본 누리꾼들은 '욘사마'의 득남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tho***** "축하합니다. 육아 힘내요", tuk***** "'겨울연가'가 너무 그리워서, 욘사마 조금 더 나이가 들었을 줄 알았어요. 44세면 이제부터 전성기이니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진 났을 때 기부 고마웠어요" 등 배용준의 선행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반응 역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