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왼), 수애(사진제공=KBS)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 2회 만에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떠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전국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9.0%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수애가 오랜 만에 로코 도전에 나섰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이날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